합천 해인사 지장시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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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해인사 지장시왕도(陜川 海印寺 地藏十王圖)는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화입니다. 2013년 4월 29일에 대한민국의 보물 제179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지장시왕도는 지장보살과 함께 사후 세계에서 인간이 지은 죄의 경중을 심판하는 10명의 왕(시왕)을 그린 그림입니다. 해인사 지장시왕도는 1739년(영조 15년)에 혜식(慧湜)을 비롯한 6명의 화승이 관음전 불화로 조성하였습니다.
이 불화는 가로 179.8cm, 세로 151.1cm 크기로, 비교적 이른 시기에 조성된 명부전(冥府殿) 지장보살도 중 하나입니다. 18세기 전반 경상도 지역 불화의 화풍을 잘 보여주는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 제작 시기: 1739년 (조선 영조 15년)
- 화가: 혜식(慧湜) 등 6명
- 소장처: 해인사
- 지정: 보물 제1799호 (2013년 4월 29일 지정)
- 의의: 18세기 전반 경상도 지역 불화 화풍을 잘 보여주는 작품.
합천 해인사 지장시왕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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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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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보물 |
지정 번호 | 1799 |
지정 연월일 | 2013년 4월 29일 |
소재지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32-13 |
소유자 | 대한불교조계종 해인사 |
수량 | 1건 1점 |
제작 시기 | 조선시대 |
비고 |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보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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